재테크/주식

"존리 대표", 꾸준히 50만원씩 투자해서 노후대비하기

Blessing's 2025. 5. 23. 06:34

 

존리(John Lee) 대표는 한국의 대표적인 투자 전문가이자 자산운용사 CEO 출신으로, 특히 일반 대중을 위한 금융교육과 투자 마인드 확산에 큰 영향을 준 인물입니다. 그의 성공기와 노후대비에 대한 철학을 아래에 정리해드릴게요.

 


✅ 존리 대표의 성공기

1. 미국 이민과 금융 커리어 시작

  • 1969년 미국으로 이민. 가난한 환경 속에서 성장했으나, 독학으로 뉴욕대(NYU) 회계학을 전공.
  • 공인회계사 자격증 취득 후, 월스트리트의 **스미스 바니(Smith Barney)**에서 금융 커리어를 시작.
  • 이후 SC펀드, 도이치자산운용, 라자드 자산운용 등에서 25년간 운용 경력을 쌓음.

2. 한국 귀국 및 메리츠자산운용 CEO 취임

  • 2014년, 메리츠자산운용 CEO로 부임.
  • 당시 폐쇄적인 금융 문화를 혁신하며, 적극적인 장기투자 중심의 가치투자 철학을 전파.
  • "펀드는 상품이 아닌 철학"이라는 신념 아래, 금융소외계층에게 투자 교육에 힘씀.

3. 퇴임 후에도 금융 문맹 퇴치를 위한 활동

  • 다양한 매체를 통해 투자 교육 활동 지속 (유튜브, 강연, 저서).
  • 대표 저서: 《존리의 부자되기 습관》, 《존리의 금융문맹 탈출》 등.
  • "아이들에게 주식을 사줘라", "사교육보다 금융교육" 등의 명언으로 대중적 인식 변화 유도.

✅ 존리가 말하는 노후 대비의 핵심 철학

1. 금융 문맹 탈출이 먼저다

  • "노후 대비는 단순히 연금 저축이 아닌 금융에 대한 올바른 이해에서 시작한다."
  • 금융 문맹 상태에서는 어떤 금융상품도 제대로 활용할 수 없다고 강조.

2. ‘소비’보다 ‘투자’가 먼저

  • 월급은 투자하고, 소비는 투자 수익으로 하라는 원칙 제시.
  • 특히, 불필요한 소비(자동차, 명품, 사교육 등)를 줄이고 투자 원금 확보에 집중할 것.

3. 가치 있는 자산에 장기 투자

  • 단기 시세 차익이 아닌 기업의 가치를 보고 장기 투자하라.
  • "10년 동안 보유할 수 없다면 10분도 사지 마라"는 워렌 버핏 철학과 유사.

4. 노후 준비는 빠를수록 좋다

  • 20대부터 투자 습관을 들이는 것이 중요.
  • 복리 효과를 활용하기 위해선 시간이 가장 강력한 무기임.

5. 아이들에게도 금융교육이 필요

  • 어릴 때부터 저축과 투자 습관을 길러주는 것이 부모가 해줄 수 있는 최고의 교육이라고 강조.

✅ 존리식 노후 대비를 위한 실천 로드맵

단계설명
1단계 금융문맹 자가진단 및 독서 (예: 《부자되기 습관》, 《The Intelligent Investor》)
2단계 불필요한 소비 줄이고, 저축보다 투자 중심 자산 포트폴리오 구성
3단계 월급의 일정 부분을 ETF, 우량주, 지수펀드에 자동 이체로 장기 투자
4단계 부동산과 같은 고정자산보다는 유동성과 가치가 있는 자산 선택
5단계 가족 단위 금융 교육 (자녀에게 주식 계좌 만들어주기 등)
6단계 주기적으로 투자 성과 검토 및 재조정 (하지만 너무 자주 팔지 않기)
 

▶[존리의 부자학교] 바로가기: http://www.johnleeschool.com
▶유튜브 [존리 라이프스타일 주식] 바로가기:    / @johnleeschool

 

"제2의 대공황 오나" 폭락 오든 말든 지금은 현금 싹 다 여기로 옮기세요|존리 대표 1부 (youtube.com)

 

 

존리 대표는 강연과 저서, 방송을 통해 자녀의 금융교육의 중요성을 반복해서 강조해왔습니다. 그는 "아이에게 사교육 대신 주식을 사줘라", "금융문맹이 되는 순간, 평생 가난해진다"는 말을 통해 부모의 금융 마인드가 자녀의 경제적 미래에 큰 영향을 미친다고 말합니다.

다음은 존리 대표가 말하는 자녀 금융교육 방법을 구체적으로 정리한 내용입니다.


✅ 존리 대표의 자녀 금융교육 핵심 철학

  1. 조기 금융교육은 ‘부의 출발점’이다
    • 경제는 습관이고, 습관은 어릴 때부터 들여야 한다.
    • 아이가 돈을 다루고 불리는 경험을 해야 경제적 자립이 가능하다.
  2. 부모가 먼저 금융문맹에서 벗어나야 한다
    • 자녀에게 돈 이야기를 꺼리는 문화는 잘못된 것.
    • 부모가 투자를 실천하고, 그것을 가정 내에서 자연스럽게 보여주는 것이 중요하다.
  3. 사교육보다 금융교육이 더 중요하다
    • "사교육으로는 부자가 될 수 없다."
    • 투자 마인드를 배우는 것이 더 큰 자산이 된다.

✅ 구체적인 자녀 금융교육 실천법

1. 용돈은 ‘소비+저축+투자’로 나눠주기

  • 단순히 주는 것이 아닌 **‘용돈관리 교육’**의 기회로 활용.
  • 예: 10,000원을 줄 경우
    • 5,000원 소비
    • 3,000원 저축
    • 2,000원 투자 (주식/펀드)

💡 핵심은 "용돈은 돈을 배우는 도구"라는 인식 전환.


2. 아이 명의로 증권계좌 개설 + 주식 직접 투자

  • 아이 이름으로 증권계좌를 만들고, 아이가 직접 기업을 고르게 유도.
  • 예: 자주 먹는 과자의 회사, 좋아하는 캐릭터가 속한 콘텐츠 회사 등
  • 기업에 대해 공부시키고, 매달 성과 체크해보게 함.

💬 존리 대표 말:
“아이에게 주식을 사주는 건 그 회사의 주인이 되게 해주는 것.
그때부터 아이는 소비자가 아니라 ‘생산자’의 마인드를 갖게 된다.”


3. 소비할 때 기업과 연결시켜 설명하기

  • 아이가 어떤 제품을 구매할 때 “이건 어떤 회사에서 만들었을까?” 질문.
  • 기업과 소비의 연결고리를 자주 인식시키며 경제적 사고력 강화.

4. 투자 관련 독서 습관 들이기

  • 단순 동화책이 아닌 경제/자산 관련 어린이용 도서 함께 읽기.
  • 추천 도서:
    • 《10대를 위한 경제독서》
    • 《존리의 금융문맹 탈출》 (부모와 함께 읽기)
    •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 청소년판

5. 실전 게임 활용 – 모의투자 or 가상시장

  • 주식 모의투자 앱 또는 가족 간의 가상 주식 게임 등 활용.
  • 아이가 투자 전과 후의 가치 변화를 직접 경험하도록 유도.

6. 부모와 함께 재무 목표 설정

  • 예: “1년 동안 10만 원 모으면 가족여행 경비에 보탠다” 식의 목표 제시.
  • 재무계획 수립과 목표 달성이라는 개념을 자연스럽게 체득.

✅ 존리 대표가 자주 하는 조언 정리

조언요약
아이에게 주식을 사줘라 경제를 이해하고, 생산자 마인드를 기르게 됨
돈 이야기 금기는 잘못 돈을 자연스럽게 대화하고 실천하는 것이 중요
부모가 모르면 아이도 못 배운다 부모의 금융지식이 자녀 교육의 시작점
부자되는 습관은 어릴 때 시작된다 습관이 자산이 된다
사교육은 경쟁, 투자교육은 자산 교육 패러다임 전환이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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