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정진 셀트리온 명예회장은 한국 바이오 산업의 선구자로, 흙수저 출신에서 자수성가하여 셀트리온을 세계적인 바이오 기업으로 성장시킨 인물입니다. 그의 성공기는 도전, 절박함, 그리고 공동체에 대한 감사의 마음으로 요약할 수 있습니다.
https://youtu.be/g1xsW0SvHlU?si=xMtQfzGyqf26E87n
🎤 Story : 서정진. 대한민국의 기업인. 셀트리온 명예회장이자 창업주다.
👉충청북도 청주시에서 태어났다. 아버지는 작은 연탄가게를 하는 등 형편은 어려웠다고 한다. 35살에 김우중 회장의 맘에 들어 대우자동차 임원이 된다. 그러다 IMF가 터졌고, 책임지기 위해 제일 먼저 사표를 쓰고 나온게 신화의 시작이다. 후에 사업을 하겠다고 마음먹고 바이오산업이 유망하다는 판단하에 일종의 승부수를 띄운다. 혼자 생명공학, 의학, 약학을 독학하고 셀트리온을 설립한다. 수많은 고생끝에 결국 11년만에 전세계 1000등 안에 들어가는데 성공한다. 2020년 12월 31일, 65세 나이로 은퇴하겠다는 공약을 지켜 셀트리온 회장직에서 사임하고 퇴사하기로 했다.
🧬 서정진 회장의 성공기 핵심 정리
1. 대우그룹 해체 후 창업 결심
1999년 IMF로 대우그룹이 해체되자, 서 회장은 동료 5명과 함께 5,000만 원을 모아 셀트리온의 전신인 '넥솔'을 창업했습니다. 인천 연수구청의 무료 사무실에서 시작하여, 명동에서 신체 포기각서를 써가며 자금을 조달하는 등 극한의 상황에서도 포기하지 않았습니다.
2. 바이오 산업에 대한 도전
바이오 산업에 대한 전문 지식이 없었던 그는, 싸구려 호텔방에서 약에 대해 공부하며 6개월 만에 전문가 수준의 지식을 갖추었습니다. 이러한 노력으로 노벨 의학상 수상자들과도 대화할 수 있는 수준에 이르렀습니다.
3. 7년간의 데스밸리 극복
셀트리온은 창업 후 7년 동안 매출 없이 투자와 부채로 사업을 이어갔습니다. 이 기간 동안 그는 자살을 결심하기도 했지만, 주변 사람들의 신뢰와 지원으로 다시 일어섰습니다.
4. 바이오시밀러 '램시마' 개발 성공
2009년 셀트리온은 코스닥 시가총액 1위에 올랐고, 2012년 세계 최초로 바이오시밀러 '램시마'를 개발하여 미국과 유럽에서 큰 성공을 거두었습니다. 현재 셀트리온은 세계 70여 개국에 제품을 수출하고 있습니다.
5. 사회 환원과 복지재단 설립
사업 초기, 그는 교회에서 "성공해서 첫 매출이 나오면 모두 기부하겠다"는 약속을 했고, 실제로 첫 매출 15억 원을 기부하여 셀트리온 복지재단을 설립했습니다. 이 재단은 인천과 충북 지역의 소외계층을 지원하며 활동하고 있습니다.
🧠 서정진 회장의 성공 철학
- 절박함과 실행력: "가장 좋은 수면제는 졸릴 때까지 일하는 것이다."
- 감사의 마음: "진짜 성공하고 싶으면 다른 사람이 좋아하는 사람, 도와주고 싶은 사람이 돼야 한다."
- 도전 정신: "도전에 망설일 필요가 없다. 실패하면 다시 하면 된다."
📺 관련 영상
서정진 회장의 인생 역정과 성공 이야기를 담은 영상을 통해 더 깊이 있는 내용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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