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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의대 지역인재 전형 선발 비율과 조건, 대전 학군 알아보기

Blessing's 2024. 2. 15. 05:40

 

지방의대 지역인재 전형 선발 비율

 

의대 지역인재 전형이란?

비수도권 대학에서 해당 대학 소재지 지역에 거주하는 학생을 일정 비율 이상으로 선발하는 전형입니다. 

해당 소재지의 중학교, 고등학교를 모두 다녀야하는 조건이 있습니다.

 

기존 지역인재 전형 60% 이상대학

- 기존에 지역인재 전형으로 60%이상 선발하고 있던 대학은 총 7곳

 

 

 

https://blog.naver.com/jonathanshim/222762950570

 

의대 지역 인재 전형, 어느 지역이 가장 유리할까?

이번 주 금요일에 광주, 전주, 호남 지역 학군 특강을 합니다. https://blog.naver.com/jonathanshim/22276...

blog.naver.com

'지역인재 전형 60%' 충족 지방의대 7곳…향후 선발 방식은

수시는 26곳 중 14곳…정시는 3곳에 불과

서울 시내의 한 의과대학. / 사진=연합뉴스

 

 

 

정부가 목표로 하는 2025학년도 의과대학 지역인재 선발전형 60%를 충족한 지방의대는 총 7곳인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현재 정부에서 의대정원을 2000명 늘려 이를 지방의대 중심으로 배분하겠다고 밝힌 상황에서, 향후 지방의대들의 학생 선발 방식에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오늘(12일) 종로학원에 따르면 정부 의대정원 확대 발표 이전 나왔던 '2025학년도 대학별 입시 기준'에서 지방권 26개 의대의 지역인재 선발 비율이 60%를 넘는 곳은 동아대·부산대·전남대·경상국립대·전북대·조선대·대구가톨릭대로 27%를 차지했습니다.

전형별로 확인한 결과 수시에서는 14개 대학이, 정시에서는 3개 대학만 지역인재 선발 비율이 60%를 넘겼습니다.

수시 지역인재전형 선발 비율을 권역별로 살펴본 결과, 호남권이 73.2%로 가장 많았습니다. 그 뒤로 부산·울산·경남 73.0%, 대구·경북권 64.4%, 제주권 60.0%, 충청권 58.6%, 강원권 38.1% 등이었습니다.

지역인재전형을 60% 이상 뽑지 않는 곳은 충청권과 강원권 등 2곳이었습니다.

대학별로 살펴본 결과 부산대(100%), 동아대(100%) 전남대(89.2%) 등 지역인재선발 비율이 가장 높았으며, 연세대(미래)가 31.9%로 수시에서 지역인재를 선발하는 비율이 가장 낮았습니다.

정시에서 지역인재를 선발하는 지역이 가장 높은 곳은 부산·울산·경남 지역으로, 52.3%였습니다. 그 뒤로 호남권 45.1%, 제주권 40.0%, 충청권 30.3%, 대구경북권 18.4% 순이었습니다. 강원권은 지역인재전형 비중이 0%였습니다.

대학별로 보면 경상국립대(76.9%)가 정시로 지역인재를 선발하는 비중이 가장 높았으며, 동아대(73.7%), 충남대(66.7%)가 그 뒤를 이었습니다.

 

https://www.mbn.co.kr/news/society/5002265

 

'지역인재 전형 60%' 충족 지방의대 7곳…향후 선발 방식은

정부가 목표로 하는 2025학년도 의과대학 지역인재 선발전형 60%를 충족한 지방의대는 총 7곳인 것으로 ...

www.mbn.co.kr

 

“의대 증원에 맹모가 갈 곳은”…전국 최대 수혜지 ‘여기’라는데

 

의대생 지역인재비율 확대에
지방 명문고·학원가 기대감

거래절벽·집값침체 이중고
교육수요가 지방 돌파구될까

 

 

 

대전시 학군지로 꼽히는 서구 둔산동 아파트 단지 모습. [사진 = 연합뉴스]

 

 

“서울 사람들이 자녀 의대보내려고 강원도로 오지 않을까요”(강원도 원주시 주부 김모씨)

“수능 컷(최저 등급 기준)을 맞춰야하니 학군지 인기가 올라가겠네요.”(광주 봉선동 주민 이모씨)

정부의 의대 정원 확대 발표 이후 ‘수혜 지역’이 어디일지 관심이다. 교육이 부동산 수요를 결정하는 주요 요인인 만큼 거래절벽에 집값 침체기 이중고를 겪는 지방 부동산이 살아날 지 주목된다.

14일 교육업계에 따르면, 이번 의대 정원 확대는 지방 학생들이 수도권 학생들보다 훨씬 유리하다. 의대 정원을 2000명 늘리는 정부가 지방의대 중심으로 배분하고, ‘지역인재전형 비율도 60%로 늘리겠다고 발표했다. 지역인재전형은 해당 대학 소재지 학생들을 일정 비율 이상 선발하는 전형이다.

 

임성호 종로학원 대표는 “아직 각 대학별 정확한 인원은 안나왔지만 현재 정부 방침만 보면 지방 의대 정원이 대폭 늘어나고, 지역인재전형 선발도 많다. 2000명 중 70%가 지방 대학에 할당된다고 해도 1400명이라는 숫자는 엄청나다. 비수도권 학생들에게 더 많은 기회가 열린 것”이라고 했다. 또다른 입시학원 관계자는 “정부의 발표 이후 지역인재전형을 미리 준비하기 위해 지방으로 전학을 물어보는 초등학교, 중학교 학부모들이 늘었다”고 했다.

 

박원갑 KB국민은행부동산수석전문위원은 “생업이 서울에 있는데 의대 입시때문에 자녀와 함께 지방으로 내려가는 부모는 많지 않을 것”이라면서 “임대차 시장엔 영향을 미쳐도 매매가격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일 것”이라고 했다.

전남의 한 현직 교사는 “지역인재전형은 내신이 거의 만점 수준이어야하는데 의대 하나만 바라보고 부모 일자리가 있는 서울에서 지방으로 내려올 수요는 많지 않을 것”이라고 했다.

그러나 반론도 강하다. 지방 의대 중 정원이 급증하는 지역 중심으로 교육 수요가 몰릴수밖에 없다는 것이다. 특히 수능 상위권 대학을 많이 보내는 지역 명문고등학교나 학원가가 밀집한 학군지로 수요가 몰릴 것이라는 전망이다.

 

 

대전 크목한(크로바 목련 한마루) 아파트 둔산동 학원가 알아보기

이과 최상위권 대전 고등학교 학군 분석, 대전 서구 둔산동 학원가 알아보기

 

대전 학군

명문고 : 대전과학과, 대전외고 (이과, 문과 대표 고등학교)

- 대전과학고 : 22년 카이스트 10명. 서울대 총 40명. (전국 6위)

 

서울대 합격자 : 서울> 경기> 대전 순.

 

대전 동신과학고 : 광역선발 과학고

- 대전동신과학고 : 22년 서울대8명, 과학고 6위 성적.

 

한일고, 공주사대부고 : 특목고급 공주내 개방형 자율고

- 한일고 : 서울대합격자 22년 18명, 의대 34명 (재수, 정시, 의대 강하고 수시합격자도 많이 배출됨)

- 공주사대부고 : 서울대 22년 13명

 

대전대성고, 대전대신고 : 대전광역 자사고

- 대전대성고 : 22년 서울대 9명, 의대 16명 합격

- 대전대신고 : 상위권 대학입시 성적 좋음

 

대전 중학교 학군 중심지는 둔산동 학원가가 있는 서구와 과학인구가 많은 유성구이다. 

 

충남고, 둔산여고, 괴정고

- 충남고 : 서울대 8명, 의대28명, 연고대 29명, 서성한 28명, 중경외시 36명 입학 성적

 

중학교 학업성취도

 

 

 

 

1기 신도시 특별법 發 대전 둔산동 르네상스 기대

 

 

정부가 1기 신도시 개발에 물꼬를 트기위해 파격적 인센티브를 공개해 부동산시장이 들썩이고 있다. 특히 지방에서는 `크목한`(크로바·목련·한마루)’으로 유명한 전통부촌(富村) 대전 둔산동이 대표적 수혜지로 꼽힌다.

재건축사업성이 크게 높아져 둔산동 전역이 새아파트촌으로 거듭나면 ‘최상급지’지위도 더욱 공고해질 전망이다.

국토부는 지난 7일 1기 신도시 정비를 추진하기위한 '노후계획도시정비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을 공개했다.

1기 신도시등 노후주거지의 재건축 속도를 높여 양질의 주택을 공급하는데 필요한 제도적 장치를 마련하는게 목표다.

특별법의 핵심은 재건축 규제 완화다. 

안전 진단 통과의 걸림돌인 구조안전성평가비중을 축소하고, 기반시설확충(대규모 광역교통시설, 업무시설등)에 기여하는 단지는 안전진단을 아예 면제해 주기로 했다.

또한 현행 최대 300%인 1기 신도시 용적률 법정상한선을 500% 이상으로 높이는 방안도 담았다. 용적률이 높아지면 분양수익이 늘어나기 때문에 재건축 사업추진이 활성화된다. 현재 15~20층인 아파트 높이도 30층이상으로 높아질 전망이다.

-둔산동 노후아파트 재건축 탄력

현재 특별법이 정한 기준에 부합하는 전국노후택지는 분당·일산등 1기 신도시와 함께 대전 둔산동도 포함된다. 택지 조성사업 완료후 20년이 지난 100만㎡이상의 택지중 ‘지방거점신도시’도 특별법 적용을 받을 수 있도록 길을 열어뒀기 때문이다.

 

지역 공인중개사무소관계자는 “둔산동이 독보적 1등 부촌지위를 굳힐 것이라는 기대감이 높다”라며 “당장 급격한 반등이 보이지는 않지만 급매물이 걷어지고 있어 주택소유주들이 시장분위기를 신중하게 살펴보고 있다”라고말했다

-둔산동내 신규분양단지도 덩달아 수혜

출처 : 경상일보(https://www.ksilbo.co.kr)

 

https://www.ksilbo.co.kr/news/articleView.html?idxno=964630

 

1기 신도시 특별법 發 대전 둔산동 르네상스 기대감속 미래인 '그랑르피에드' 눈길 - 경상일보

정부가 1기 신도시 개발에 물꼬를 트기위해 파격적 인센티브를 공개해 부동산시장이 들썩이고 있다. 특히 지방에서는 `크목한`(크로바·목련·한마루)’으로 유명한 전통부촌(富村) 대전 둔산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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